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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신입 사원과 '신년음악회' 즐겨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가운데)이 음악회장에 마련된 포토 월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신입 사원들과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두산 베어스의 '셀카 세리머니'를 재현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그룹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지난해 화제가 된 두산 베어스의 '셀카 세리머니' 사진을 배경으로 직원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통했다. 두산 베어스는 한국시리즈에서 '이 순간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휴대전화를 들어 자신들의 사진을 찍는 듯한 '셀카 세리머니'를 했다.

두산그룹은 매해 초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음악회를 하는 전통이 있다.

16일 두산그룹 커뮤니케이션 채널 뉴스룸에 따르면 올해도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예전엔 클래식 공연 위주였다가 박정원 회장 취임 후 2017년부터 대중가수 공연이 추가되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올해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임동혁, 가수 에일리·김태우가 무대에 올랐다.

한편 박정원 회장은 지난주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CES 2020을 방문했다. 박 회장은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두산부스와 국내외 기업 부스들을 둘러봤다. CES 현장을 살펴본 박 회장은 경영진에게 "우리 사업 분야에서 최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실천을 해야 한다"면서 "올해 CES에서 우리가 제시한 미래 모습을 앞당기는 데 힘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CES에 처음 참가해 수소연료전지 드론으로 최고혁신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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