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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세계가 주목…세단에서 SUV로 진화

제네시스 GV8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을 공식 출시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세단부터 SUV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제네시스는 15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GV80 출시와 함께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 디자인을 더 선명한 형태로 변경하고 다가오는 디지털화, 전동화 시대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5년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8개국 ▲호주에 진출해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주목받는 명차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G70, G80, G90 등 세 종류의 세단으로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뛰어난 품질 및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제네시스 스튜디오 강남, 하남, 시드니 등 브랜드 거점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세계 문화의 중심인 뉴욕에 사람, 브랜드,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인 제네시스 브랜드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중국, 유럽 등 더 넓은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새롭고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전파해 글로벌 명차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80 출시로 세단부터 SUV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춰 세계 고급차 시장에서 한층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전동화 트렌드에 맞춰 향후 전기차 모델도 선보이는 등 한층 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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