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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김문영 시인 북 콘서트 연다

김문영 시인 북 콘서트 연다

시인 김문영.



시인 김문영이 생애 첫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다시문학, 2019)을 발간하고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은 2016년 늦가을부터 2017년 이른 봄까지 연인원 2000만 명의 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촛불의 염원은 적폐 청산, 평화, 번영, 통일이었다. 촛불은 정권을 바꾸는 혁명을 일으켰지만, 꿈은 아직 완성되지 못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을 점검하고 촛불의 꿈이 이뤄지기를 갈망하는 시집이다.

북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소재 동자아트홀(서울역 12번 출구)에서 열린다. 다시문학 출판사(편집 주간 윤한로)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가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김홍국 정치평론가(시인)의 사회로 진행한다.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과 다시문학 편집 주간, 윤한로 시인의 축사에 이어 '비시시첩·촛불의꿈' 4부(서정·성찰·귀촌·촛불 시첩) 구성에 따라 진행한다. 1부 서정 시첩 대표 시로 '고향무정', 2부 성찰 시첩 대표 시로 '사는 동안', 3부 귀촌 시첩 대표 시로는 '고구마를 캐면서'를 낭독한다. 마지막 4부, 촛불 시첩의 대표 시로 '촛불2-겨울, 공화국에 내리는 비'를 낭독한다.

북 콘서트의 백미는 김문영 시인의 시, '고구마를 캐면서'에 성용원 대표가 곡을 입힌 마지막 무대. 성용원 대표의 피아노에 소프라노 박소은과 바리톤 김성일이 함께 시를 노래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전석 초대석으로 마련. 공연 문의는 미디어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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