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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홍콩 딤섬 '팀호완' 국내 진출…19일 삼성동에 1호점 호픈

팀호완 국내 1호점/팀호완코리아



정통 홍콩 딤섬 '팀호완' 국내 진출…19일 삼성동에 1호점 호픈

"딤섬은 '마음에 점을 찍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 고객들의 마음에 점을 찍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광현 청호 DPK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팀호완 국내 1호점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대표는 "팀호완의 국내 파트너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본사 파트너의 마인드를 중요 시 생각하는 데 '팀호완'은 모든 것을 충족시켰다"고 전했다.

이날 감담회에서 팀호완코리아는 오는 19일 국내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팀호완은 지난 2009년 홍콩 몽콕에서 20석의 작은 가게로 시작해 현재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51개 지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딤섬 맛집으로 성장했다. 싱가포르(2013년)를 시작으로 필리핀(2014년), 대만(2014년), 베트남(2014), 인도네시아(2015), 호주(2015년), 마카오(2015년), 태국(2015년), 미국(2017년), 캄보디아(2017년), 일본(2018년)에 이어 한국에 진출한다.

팀호완은 '맛있는(Delicious), 정통의(Authentic), 합리적인 가격(Affordable)'이라는 철학으로 오픈 1년 만에 홍콩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원스타를 획득해 지금까지 별점을 유지하고 있다.

팀호완은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식가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한 고객들이 딤섬 요리들로 풍성한 모임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호완의 홍콩 본점은 오리지널 레시피를 엄격하게 준수하며, 매일 신선한 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다. 글로벌 전 지점이 홍콩 본점과 동일한 맛을 구현하여 많은 딤섬 애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6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오광현 청호 DPK 대표이사(왼쪽부터), 막 콰이 푸이 팀호완 셰프, 피터 탄 타이탄 다이닝 디렉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팀호완코리아



팀호완의 시그니처 메뉴는 '차슈바오 번'으로 바삭한 번과 풍미 있는 바비큐포크의 조화가 일품이다. 그 외에도 탱글탱글한 새우살을 넣은 하가우와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다져 넣은 샤오마이 등이 대표적인 메뉴다.

특히 팀호완 국내 1호점은 팀호완의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XO차슈 볶음밥, 고추냉이 새우 춘권 등 특별한 메뉴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 '차슈바오 번'에 들어가는 바비큐포크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트를 하여 정통 딤섬의 맛을 유지할 예정이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팀호완 국내 1호점 오픈으로 이제 서울에서도 정통 홍콩 딤섬 문화를 즐기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홍콩 오리지널 딤섬의 맛을 유지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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