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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시, '금연도시 인천' 만들기 협력체계 구축

인천시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6일 오크우드프리미어 호텔에서 '2019년 금연사업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및 군·구 금연사업담당자, 금연 유관기관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사업 유관기관의 향후 사업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민관 협업을 통해 금연사업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금연사업 유관기관별 현장에서의 문제점 등 실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인천시 금연정책에 반영하고자 금연사업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연사업 역량강화 교육으로 인하대학교 이훈재 교수가 '인천시 금연상담전화 필요성과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2020년 인천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을 발표했고, 서강대학교 유현재 교수는 '미디어속 흡연 컨텐츠가 대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했으며 인적자원개발컨설팅 이소정 대표가 '공감하는 인간의 감성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시 강병진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신종 전자담배로 인해 청소년 흡연율이 높아지고, 폐 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금연활동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금연사업 관계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시민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금연업무에 더욱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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