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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0년 신흥시장 진출 강화 지원사업 확정

인천시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해외 수출확대와 신규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적극 육성·지원하는 '2020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확정·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업체로 2,368여 개사를 선정하고, 해외 판로개척, 수출인프라 확충, 중국 마케팅 전담 등 총 35개 사업에 시비 41억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판로확보에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2019년과 대비해 수출마케팅 사업 514백만원 증액, 중소기업 267여 개사를 추가 발굴 지원하는 것이다.

시 중점 지원 사업은 해외판로 개척, 수출인프라 확충, 중국 마케팅 전담 등 핵심사업 3개로 추진된다.

'해외판로 개척'은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개 사업 446여 개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남방 및 신북방 신흥시장 등을 개척하는 시장개척단 8회, 전략시장개척단(대양주, 코트라 연계) 1회, 해외 전시회(단체, 개인) 15회, 그 밖에 수출지원단,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으로 추진된다.

'수출인프라 확충'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여 수출기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1개 사업 1,541여 개사를 지원하며, 국내 전시상담회 3회, 해외규격 인증, 아세안 인천상품 전시상담회 3회, 수출안전 보장 보험/보증료, 국내 홈쇼핑 입정, 해외 지사화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중국 마케팅 전담'은 중화권, CIS(독립국가연합) 시장 확대를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3개 사업 381여 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과 주변국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단 2회, 전시회 4회, 규격인증, 물류비 지원, 전시판매장운영, 외국어 통번역 지원 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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