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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시, 쪽방주민·노숙인 주거안정 지원 노력

- 보증금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 입주자 현장방문

인천시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6일 주거취약계층인 쪽방주민과 자립노숙인의 주거행복을 위한 '보증금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 첫해를 맞아 입주자 가정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방문은 부평구에 있는 인천삼산주공1단지에 입주한 2세대를 방문하였으며, 참여기관은 인천시 복지국장, 자활증진과장 등 4명, LH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임대공급운영부장 등 4명 총 8명이 방문, LH 인천지역본부에서 준비한 이불세트 13채를 포함,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보증금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은 쪽방주민, 고시원, 여인숙 노숙인시설 등 주거취약계층에 공공임대주택의 보증금을 지원(가구당 100만원 이내)하는 것으로, 인천시·LH 인천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기업(셀트리온복지재단, ㈜에스디프런티어, ㈜만도브로제)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인천시가 올해 추진하는 보증금지원형 안심주택 사업은 LH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도배, 장판 등을 보수한 뒤 저소득층에게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사업과 주거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 진행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9회까지 연장가능하여 최장 20년 거주할 수 있다. 현재까지 지원현황은 입주완료 14세대, 입주예정 2세대. 입주대기 3세대, 중도포기 18세대로 총37세대가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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