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NHN페이코, ‘모바일 식권’ 인천국제공항으로 확대 적용

모델이 페이코 모바일 식권으로 구내식당 결제를 하고 있다. / NHN



NHN페이코가 '페이코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인천국제공항으로 확대 적용했다.

NHN페이코는 지난 달 인천국제공항 내 구내식당과 CJ푸드빌, 아워홈 등 총 40여개 식음료 매장에 '페이코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항 내 면세사업 및 공항산업에 종사하는 상주직원들은 구내 식당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가맹 매장에서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식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도입한 기업은 출입 변동이 많은 공항 업무 환경에 대응해 유연하게 식권을 관리·운영할 수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내 제휴 가맹 매장은 '페이코 모바일 식권'뿐 아니라 페이코에 등록한 신용카드와 페이코 포인트를 활용한 결제도 지원한다.

공항을 찾는 일반 고객도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내 공항 전체 식음료 가맹점으로 확대 적용되면 식권 사용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모바일 식권 사업을 위해 구축한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페이코의 오프라인 결제 사업과의 시너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