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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영희 고백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려고요" 무슨 일?

사진= 김영희 SNS



개그우먼 김영희가 팟캐스트 중단 이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어요. 다만 이제는 보고 싶은 거 보고 듣고 싶은 거 듣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려고요. 그래야 저도 웃을 수 있으니까요"라고 적었다.

이어 김영희는 "아무도 몰라줘도 스탠드업 코미디 2년째 공연 6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 공연 제 스탠드업 코미디 보고 웃고 가시면 그냥 그게 너무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 10월 팟캐스트 '육성사이다2'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을 언급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