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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아이-스토리헨지, 온·오프라인 연계(O2O) 위한 MOU 체결

딥아이 김세민 대표(왼쪽)와 스토리헨지 김병록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딥아이



인공지능(AI)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ROUNZ)'를 운영하는 이스트소프트 자회사인 딥아이는 프랜차이즈 안경원 '알로(ALO)'의 운영사인 스토리헨지와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안경 시장에서 각각 강점을 가진 양사가 O2O 사업을 협력해 전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스트소프트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체결됐다.

안경 커머스 회사인 딥아이는 모 회사의 AI 기술 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AI 기반 안경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해 안경 시장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딥아이는 지난해 5월 AI 가상피팅을 제공하는 아이웨어 쇼핑몰앱 '라운즈'를 출시하며, 연간 판매량이 100% 이상씩 성장하는 등 빠르게 사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알로는 2006년 런칭한 패션 아이웨어 SPA(제조·유통 일괄방식)브랜드로 독창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아이웨어로 주목을 받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대형쇼핑몰·대형마트 등에 입점해 있다.

이번 제휴로 라운즈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구입한 고객은 각 지역별 알로 매장에 방문해 전문 안경사의 ▲무료 개인피팅 ▲시력검사 ▲도수렌즈 맞춤 ▲간단한 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양사는 또 향후 공동 상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스토리헨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안경원과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온라인 구매 고객이 오프라인으로 활발히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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