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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금융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채무조정 캠페인' 실시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을 통한 신용회복과 노후주택 개보수를 동시에 지원하는 '채무조정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채무조정 캠페인은 캠코의 노후주택정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채무상환 의지가 높은 금융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캠코가 보유·관리 중인 채무자로 캠페인 기간 중 신규로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거나 기존 약정 체결자 중 약정금액을 조기 상환해 완제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캠코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신청자 중 경제적 상황, 상환기간, 약정금액, 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총 1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1인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보수 등 지원 대상자가 희망하는 부분의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채무조정 캠페인 참가신청은 캠코 채권을 위탁받아 관리 중인 12개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지원대상자 12명은 다음 달 4일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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