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거래사는 KMX의 M&A파트너로 활동
한국M&A투자협회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M&A거래사'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M&A거래사는 산업자원부의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한국M&A투자협회에서 자격증발급하고 있으며, 국내 M&A최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M&A거래소(KMX)의 M&A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2015년말부터 중국에서도 M&A거래사 자격증이 발급되고 있다.
M&A거래사 과정은 M&A 노하우나 실제사례는 물론, M&A프로세스, 기업가치분석, M&A 인수금융, M&A를 통한 우회상장과 케이스 분석, 적대적 M&A와 경영권방어, 세무회계, 법률, 기업가치극대화 전략 등 관련 전문지식을 갖추고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인수합병 전문가(M&A거래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강의내용으로 A&D(인수 후 가치제고 후 엑시트 전략), 기업공개(IPO), 기업성장전략, 투자회수전략, 기업가치제고 전략을 M&A를 통해 수행할 수 있는 논리 등이다. M&A에 필요한 파이낸싱 및 LBO의 유형에 대해 실사례를 통해 짧은 시간에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M&A를 통해 투자수익과 창업자수익을 보상받고자 하는 최고경영자(CEO), 회사의 성장발전을 희망하는 CEO, 회사 전략기획 부서 임직원,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 기업컨설턴트 또는 M&A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도 수강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10월19일~11월16일) 마다 여의도에서 5주동안 진행되고, 사정상 참가가 어려운 경우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다.
문의는 한국M&A투자협회 또는 한국M&A거래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