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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현대건설, '과천 힐스테이트 중앙' 분양…최중심 입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이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이며, 전용면적 69~84㎡ 총 319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전용 69㎡ 타입의 경우 아파트 분양면적 21평 수준이며, 전용 84㎡ 타입은 25평 규모로 공급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교통, 상업·교육시설, 공공기관이 밀집한 과천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걸어서 4분 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자동차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이마트(과천점) 등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 인접한 자연환경은 물론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학세권이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만 하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GTX-C노선, 위례~과천선, 월곶~판교선 및 인덕원~수원선(추진) 등 광역 교통망 형성과 함께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및 과천대로~헌릉로 연결 도로 신설도 예정돼 있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상품설계도 눈길을 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전 타입 2.7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되어 일반 아파트 보다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천장 높이를 활용한 주방 및 일반가구 상부 수납공간은 단위 세대의 특화설계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세대 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지하에 별도 제공되는 공간으로 평소 사용 빈도가 높지 않거나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단지에는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이 부분 도입된다. 세대현관에는 '에어샤워 시스템'이 적용돼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호실별 쾌적한 공기 유지를 위해 셀프-클린(Self-Clean) 바닥열 교환 환기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환기 덕트 내부에 잔존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장비로 자동 또는 고객 스스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청정한 공기 경로를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조명, 난방, 가스,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세대 제어 서비스와 택배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조회 등 공용부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과천은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 시설 등은 잘 갖춰져 있지만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95%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아파트 이상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했다. 별 동으로 구성해 독립성은 최대한 높이고 주거의 보안성과 효율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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