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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대한항공, 사천공항 노선 감편계획 내년 상반기까지 연기



대한항공이 사천-김포 노선에 승객수의 감소에 따라 감편키로 했으나 내년 상반기 까지 일단 연기됐다.

최근 경남도를 비롯한 지자체, 정치권이 대한항공과의 조정한 결과 내년 초까진 감편을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여기다 향후, 유사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항공여객 수요 창출에 지금부터 보다 꾸준한 대책들이 마련되고 시행돼야 지역민들의 편익도 제공할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6월 대한항공이 사천-김포 간 운항횟수를 줄이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역의 거센 반발이 잇따랐다. 경남도는 서울과 서부경남 지역을 잇는 항공 교통망 활성화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도는 서부경남 지자체들과 공동으로 항공사의 적자 발생에 따른 손실 지원 현실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 허필영 균형발전과장은 "사천하고 진주, 하동은 조례를 제정해서 손실 지원금 문제에 적극 동참을 약속했고 남은 6개 시·군도 "올해 내로 조례를 제정할 계획으로 있다 "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