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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SEMI, 내년 반도체 팹 투자 30% 증가 전망…메모리 비중 30%대로 올라

2019년과 2020년 신규 반도체 팹 전망./SEMI



반도체 팹 투자 금액이 2020년에는 5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가 16일 발표했다.

신규 팹 숫자는 18개로 추정했다. 이중 10개는 건설 투자 예정으로 350억달러 이상, 나머지 8개도 140억달러 규모로 예상된다.

올해보다 금액으로는 120억달러, 팹 개수로는 3개가 더 늘어난 숫자다. 올해 건설이 시작된 팹도 대부분 2020년 상반기부터 장비 도입을 진행할 전망이다.

생산량도 200㎜ 웨이퍼로 환산하면 올해 건설하는 팹은 한달에 74만여개, 내년 건설하는 팹은 한달에 110여만개로 추산된다.

웨이퍼 사용 비중은 파운드리 35%, 메모리 34%로 내다봤다. 올해와 비교하면 파운드리 2% 줄고, 메모리는 10%나 비중을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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