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승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630.16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고 있다.



주요 종목 중에 헬릭스미스(4.57%), 셀트리온헬스케어(4.29%), 휴젤(2.8%), 에이치엘비(0.54%) 등이 올랐고, 펄어비스(-3.43%), SK머티리얼즈(-2.02%), 스튜디오드래곤(-0.85%), CJ ENM(-0.79%), 케이엠더블유(-0.4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2.82%), 유통(2.47%), 운송(2.38%), 섬유, 의류(2.34%), 출판, 매체복제(2.0%)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IT S/W & SVC(-0.58%), IT종합(-0.35%), IT H/W(-0.26%), 통신방송서비스(-0.2%)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비금속 업종에 포함된 SG(13.19%)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이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571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357억원, -195억원 순매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