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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9월 셋째주 FOMC 앞두고 관망심리 강해질 것, 성장주에 주목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셋째 주에는 18일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돼 있어 주 초반 관망심리가 강해질 것이며, 이 시기 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기준 코스피는 전주 대비 1.99% 상승했는데 미중 무역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개선되면서 지수는 4주 연속 상승했다"며 "셋째 주 코스피 밴드는 2000~2080p를 제시하는 데 심리가 불안정하다 해서 시장 방향성이 뒤바뀐다고 보진 않으며, 매크로 변수와 이익 전망치 등이 증시에 부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주 후반에는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받겠으며, 정책 기조는 완화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성장주를 추천했는데 "아직 경기 회복과 관련된 신호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개별 종목으로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며 "최근 성장주의 상대적인 부진은 랠리 종료가 아닌 일시적인 순환매의 결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순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영업이익률이 높게 유지되는 종목으로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삼성엔지니어링 ▲케이엠더블유 ▲신세계 ▲S&T모티브 ▲NHN한국사이버결제 ▲서진시스템 ▲아이센스 등 10개 종목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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