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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년 지속가능발전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전국 최초'지속가능발전대학'거버넌스 우수사례 선정

평택시는 지난5일 환경부주최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손의영)가 지난 5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속가능발전대상'공모전에서 우수기관·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발전대상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기업·시민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택시와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실천 민관협력부문'에 '전국 최초 지속가능발전대학, 거버넌스'를 우수사례로 응모해 선정됐고 오는 25일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평택시와 평택대학교,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협력으로 거버넌스 토대 구축에 따른 이행과 실천을 통해 민관의 소통·지속가능발전목표·실천역량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발전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지역지속가능발전 인재양성과 지속가능발전도시의 협치모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에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는 '평택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은 2016년 전국 최초로 개설돼 UN에서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현재까지 15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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