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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100명, 중국 문화교류 통해 우정 나누다

- 2019 한·중청소년교류, 한국청소년대표단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방문

1일 중국 북경 송경령 청소년과학기술센터에서 한국대표단 100명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가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이 주관하는 2019 한·중청소년교류 프로그램이 지난 31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중 청소년교류는 2004년부터 정부 공식 초청으로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하여 문화교류를 진행해 온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한국청소년대표단 100명은 지난 1일 중국 북경으로 출국하여 5박 6일간 자금성, 만리장성 등 역사 유적지와 봉황디지털기술센터, 천진 첨단 산업단지 등을 방문하여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기업체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중국의 정책 지원 현황 및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북경어언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민간외교포럼과 남개대학교 현지 대학생들과의 토론회를 통해 양국의 청소년 문화와 대학캠퍼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서로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이번 교류 프로그램이 양국 간의 우호증진은 물론 청소년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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