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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U헬스존' 설치··· 직장인 대사증후군 관리

U헬스존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건강관리 공간인 'U헬스존'을 보건소 등에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U헬스존'을 도입해 시민의 대사증후군 자가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U헬스존 방문자는 본인 인증 후 체지방량, 혈압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 결과는 무인단말기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된다. 이를 통해 비만, 혈압, 당뇨 관리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 U헬스존은 보건소와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 사업장에 설치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헬스케어 업체 ㈜헬스맥스와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보건소 방문자뿐 아니라 직장인, 주민 등 더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을 찾아가서 관리할 것"이라며 "'U헬스존' 운영으로 시민 편의와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