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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 서구, '꿈과 미래 사랑의 교복 나눔'

인천 서구 유니크학생복은 사랑의 교복 나눔사업으로 교복 948점을 서구청에 전달하였다. (사진제공=서구청)



인천 서구 마전동 소재 유니크학생복(구 미치코런던학생복, 대표 김현실, 김순열)은 지난 16일, 서구 지역 11개 학교 교복 총 948점(5천만 원 상당)을 서구청에 전달했다.전달식에는 변주영 부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이의상 구의원, 검단사랑나눔장학회 백선미 회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함께 나눴다.유니크학생복 김현실 대표는 "큰일이 아닌데도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실 대표는 평소에도 검단사랑나눔장학회에 장학회비를 기탁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교복을 후원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변주영 부구청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지역 교복업체 운영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자리를 함께한 이의상 구의원은 "한창 성장할 나이에 있는 학생들이라 교복이 금세 작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새로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꿈과 미래! 행복이 실현되는 서구'라는 비전아래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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