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특징주

하나금투 "에스엠, 실적 개선 의지 부재…목표주가 하향"

하나금융투자는 15일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상반기 실적이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31% 하향 조정했다.

에스엠이 공시한 상반기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라이크기획(61억원)과 별반 차이 없는 성적을 내놨다.

최대주주와 관련한 이슈로 인해 산업의 밸류에이션(가치)도 20% 하향조정한 상태다.

이기훈 하나금투 연구원은 "최대주주가 마치 본인은 주주가 아닌 것처럼 실적과 주주환원 개선 의지가 완전히 부재한 채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는 현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된다"며 "실제 소송 여부가 주가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하반기 실적 기대치까지는 낮출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엑소(EXO)의 앨범 판매가 실적을 방어할 수 있어서다.

이 연구원은 "엑소의 백현, 세훈·찬열 앨범과 4분기 엑소의 정규 앨범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만 465만장의 판매가 예상된다"면서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386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41%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