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한남대 학생들 베트남서 "대한독립 만세"

한남대 학생들 베트남서 "대한독립 만세"

/한남대 제공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과 베트남 대학생들의 만세 외침이 이어졌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봉사활동 중인 한남대(총장 이덕훈) 학생 20명은 15일 오후 2시(현지시간) 하노이폴리테크닉대학 강당에서 이 대학 한국어학과에 재학 중인 베트남 학생 30여명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한남대 선우찬은 씨(25.경영학과 4년)은 "먼 타국에서 광복절을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서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광복의 의미를 새기며 남은 해외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노이폴리테크닉대학에 재학중인 우엔피튀 늉 씨(20)는 "한국 친구가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말해줘서 잘 알고 있다. 이곳에서 한국 학생들과 같이 아시아 평화를 의미하는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