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과 차은우의 열연 속 '신입사관 구해령'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세자 이진(박기웅)과 세자빈의 역대급 부부싸움 장면이 전파를 탄다.

한편 경신수야날 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은 궁궐의 여름밤 산책에 나서면서 이들이 그려낼 흥미진진한 로맨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으로,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

특히 신세경, 차은우와 함께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OST에는 윤미래와 헨리가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