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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모든 것…'한국국제가구대전 이달말 킨텍스서

29일부터 9월1일까지, 가정·사무·아동용 등 다양한 제품 선봬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전시회 모습.



국내 최대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 오는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16일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는 국내·외 380여개 업체가 1948개부스를 꾸며 가구 산업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가정용, 사무용, 아동용, 디자인 가구,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부자재, 해외관 등 다양한 가구와 기타 관련산업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엔 전년보다 2배 이상 커진 규모로 터키,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18개국, 120개 사의 가구 관련 신제품이 소개된다.

아울러 코펀(KOFURN)에서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iroche)'가 공식 출범한다. 코펀(KOFURN) 내 이로채(iroche)부스에는 공동브랜드 참여 기업에서 출품한 약 5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경기도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이로채(iroche)는 친환경 가구를 추구하는 경기도 공동브랜드로써 공인 시험 검사 기관의 제품검사를 통하여 이로채(iroche)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한다.

또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를 초청해 '가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및 작품 전시,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가구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을 공유, 한국 팬들과 소통도 예정하고 있다. 현재 카림 라시드는 한국 가구 기업 새턴바스(Saturn Bath, 욕실가구) 및 예건(YEKUN, 야외용가구) 등과 활발하게 협업 중이다.

코펀(KOFURN)에선 매년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해 왔다. 올해는 '가구와 함께 올라가는 삶의 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가구 시제품을 선보인다.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전시회 기간 동안 '대학생 가구 디자인 작품전'을 개최해 감각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기량을 엿볼 기회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 'GaGu 가이드 공모전'등 다채로운 행사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코펀(KOFURN)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구매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자동차를 포함한 침대, 소파, 의자, 사무용 의자 등 2억 원 상당의 다채로운 경품도 선사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무료관람을 원하시는 관람객은 이달 28일까지 관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무료관람 신청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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