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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석준 교육감, "안전한 학교, 배려 넘치는 교실을 만들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8일 오후 부산가정법원에서 열린 부산가정법원 주관 '제2회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6개 팀 6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학교폭력' 등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건들을 다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모의재판을 통해 심각성을 실감하고 오늘 경험을 친구들과 공유해 안전한 학교, 배려 넘치는 교실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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