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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언팩] 솥뚜껑 보고 놀란 뉴욕 시민들…오토바이 배기음 총기 난사로 오인해 대피 소동

최종수정 : 2019-08-07 15:37:09

총기난사로 오인한 시민들이 대피 소동을 벌인 뉴욕 7번가. 7일 현지시간 새벽에는 통제가 풀리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 총기난사로 오인한 시민들이 대피 소동을 벌인 뉴욕 7번가. 7일(현지시간) 새벽에는 통제가 풀리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뉴욕 시민들이 오토바이 소리를 총기난사로 오인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목격자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오후 9시 30분경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주변 시민들이 대피 소동을 벌였다.

일부 시민들이 고배기량 오토바이 소리를 총소리로 착각한 때문이다. 최근 미국에 총기 난사 사고로 불안에 떨던 시민들 가슴에 불안감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현지 시민들과 상인들, 관광객들도 대피하는 시민들을 따라 자리를 피했다.

현지 경찰 당국은 당시 병력 상당수를 파견해 거리를 통제했다. 출동한 경찰차만 수십대, 응급차도 여러대가 출동했다.

현지 경찰은 오인 신고임을 확인한 후 통제를 해제한 상태다. 현지 시민들과 상인들, 관광객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배기음이 총소리처럼 들리지는 않았음에도 일부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면서 다른 현장 사람들도 앞다퉈 대피했다"며 "미국 현지 시민들이 총기 난사를 얼마나 심각하고 두렵게 인식하는지를 엿볼만한 해프닝"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미국은 6일 텍사스주 엘파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연달은 총기난사에 충격에 빠진 상태다. 용의자 2명 모두 인종과 여성을 혐오한 정황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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