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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미래에셋대우, 온라인 전용 펀드 설정액 1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 로고.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5일 온라인 전용 펀드 설정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말 온라인펀드 시장에서 증권업계 1위 자리를 탈환한 미래에셋대우는 4개월 만에 설정액 1조원을 돌파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해 나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설정액은 지난 2일 기준 1조71억원으로 2018년말 8071억원 대비 약 25%가 증가했으며, 현재의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연말까지 1조1000억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초 이후 온라인 전용 펀드 시장 전체 순증금액 1조9105억원 중 증권사 전체 순증금액이 27% 비중인 5091억원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래에셋대우의 1999억원의 순증금액은 시장점유율(M/S)의 10.5%에 해당하며, 증권업계 M/S로는 약 39.3%에 해당하는 수치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우리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은 고객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 가격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함에 따라 고객 만족과 신뢰를 얻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모바일을 중심으로 비대면 자산관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고객 기반 확대와 고객 중심의 상품·서비스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온라인 이용 고객을 위해 검증된 알고리즘을 자연스럽게 따라하면 합리적인 투자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자산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온라인 전용 펀드 'Ae클래스' 선취수수료에 대한 무료 정책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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