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민주당 부산시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출범



일본의 '백색국가명단(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라 한일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규탄대회와 부산지역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당은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최인호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등이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오는 5일 오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광역ㆍ기초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경제침략규탄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으로 가시화된 일본의 수출규제 보복조치를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강력 규탄할 예정이다.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는 이와 함께 부산시 차원의 기업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피해 현황파악과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같은 날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위원장과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이 회동을 갖고 일본 경제침략 대응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앞서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위원장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제안한 여야 경제원탁회의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당의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최인호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비오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 최택용 기장군 지역위원장 등 지역위원장과 노기섭 시의회 운영위원장, 남언욱 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 등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