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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진주 청년몰 황금상점, 온라인 쇼핑몰로 거듭난다

경남 진주 중앙지하상가 청년몰 황금상점 모습



중앙지하상가 청년몰 황금상점이 온라인 쇼핑몰을 선보인다. 이르면 8월에 문을 연다.

황금상점 최대수 대표는 31일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해보자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진주청년상인협동조합을 결성한 황금상점 상인들은 최근 조합원 출자금을 100만 원으로 확대해 자본금 1,800만 원을 갖추며 몸집을 불렸다.

최 대표는 "조합 결성 이후 첫 수익 사업이 온라인 쇼핑몰이다. 조합원 간의 품목이 달라 공동 사업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공동 쇼핑몰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협동조합에서는 온라인 서비스를 위해 택배비를 기존 4,000원에서 2,500원으로 인하했다.

멤버십 포인트 시스템도 통합했다. 지난 6월부터 황금상점 내 방문고객은 상가 구분없이 통합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도 마찬가지다.

최 대표는 "옷 가게에서 쿠폰을 받아 꽃집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할인 혜택은 '진주멤버십' 앱을 통해 관리된다. 앱에서 각종 이벤트 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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