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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무지개초, 발명동아리 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대상'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진주 무지개초 발명동아리 'Little Newton Forever'팀 ⓒ 뉴스1



진주의 4년된 한 신설 초등학교 발명동아리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진주시교육지원청은 진주 혁신도시 내 무지개초등학교 발명동아리 'Little Newton Forever'팀(지도교사 하우영, 학생 김한슬·김예진·장슬기·정다은·주은효·최예빈)이 지난 27일 특허청 주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에서 전국 대상(1위·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 대회를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며 발명의 꿈을 키워왔다. 이번 본선대회는 전국 시·도 예선대회를 통과한 전국 시·도 대표 100개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Little Newton Forever'팀은 '그때 그 순간, 포렌식 쇼(At that time, Forensic Show)'라는 주제로 '구슬이 차례로 이어달리는 ㄷ자형 골드버그 장치'를 만들어 제작과제를 해결하고, 비공개 즉석과제에서도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해 대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지도를 맡은 하우영 교사는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2016년에 이어 두 차례나 '전국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가 조직한 'Little Newton'은 올해 4기로 과학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과학발명동아리 Little Newton은 학교 개교년도인 2016년부터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대상,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올림픽 전국대상,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 전국대상,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전국대회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을 대표하는 과학발명동아리로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정미숙 교장은 "이번 성과는 발명창의융합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은 교사의 열정과 학생들의 끈기 그리고 학부모들의 따뜻한 지원이 어우러져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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