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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창원 새 야구장 사용료 문제 마무리 협상단계



창원시와 프로야구 NC다이노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돼 온 새 야구장 사용료를 25년 동안 300억 원을 웃도는 수준에서 협상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창원시와 NC는 조만간 세부적인 계약서 문안을 조정해 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 준공된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건립에는 국비와 시도비 등 1,270억 원이 투입됐으며, NC는 이 가운데 100억 원을 부담했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NC는 1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사용료로 내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