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타이어업계 여름 휴가 앞두고 고객 안전 확보나서…그린카 차량 확보 분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직원이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고 있다.



국내 타이어 업체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카셰어링 업체들도 여름 휴가철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 점검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춘천고속도로·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무상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워셔액 점검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타이어뱅크도 다음달 31일까지 고객들의 여름 휴가철 장거리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타이어뱅크는 다음달 31일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와 여름철 타이어 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차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 그린카는 인기 있는 신차를 중심으로 증차를 진행한다. 두 달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신형 쏘나타 100대를 비롯해 싼타페, 모닝, 베뉴, 셀토스 등 최신 차종을 도입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휴가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과 강릉, 속초 등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 고객들은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부담 없이 여행지에서 원하는 기간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행보조 기능 탑재 차종 비중을 대폭 늘렸다. 대상 모델은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K7 프레스티지, 더 넥스트 스파크 등이다. 그린카는 앞으로 도입할 모든 차량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신차 투입과 함께 고객이 합리적인 여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1일 기준 최저 3만6000원부터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