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정읍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정읍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서민층 생활 향상 도모



정읍시가 시내 지역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공급 배관 설치에 나섰다.관련해 시는 지난 2004년 시내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93%)이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으나 단독주택은 주민들의 시설 설치비 부담이 커 도시가스 공급율(48%)이 저조한 실정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5억1천200만원을 들여 5개 지역 총 1.3km 구간에 대해 공급배관을 설치한다.

9월까지 △연지동 실내체육관~여성문화회관(195m) △상교동 용흥교차로~도솔암방향(190m) △내장상동 명동함흥면옥~샘고을교회(190m) △초이스노래방~전라토건(240m) △시기동 정읍애육원~대성하이퍼마켓(510m)에 공급배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단독주택 미공급지역의 주민이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낮은 설치비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매년 기반시설을 확충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지역 간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와 별개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대상인 시기동 2통~6통 지역 136세대와 연지동 10~11통 지역 15세대에 대해서 11월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