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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미스터 올스타' 한동민 선수에게 'K7 프리미어' 증정

2019 KBO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한동민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가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의 대미를 장식했다.

기아차는 지난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MVP)에 선정된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K7 프리미어를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동민 선수는"미스터 올스타가 돼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아 매우 기쁘다"며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의 입장을 위해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또, 기아 빅(VIK) 어플을 통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선정해 올스타전 티켓 30매(각 2매)를 증정하는 등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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