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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울산협력단 개소

부산과 울산의 중소기업 등의 기업성장 지원에 나선 부산디자인센터와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가 업무협역을 맺고 기념촬영했다.(사진=부산시)



(재)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는 12일 (재)울산경제진흥원(원장김형걸)과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울산협력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업무협약은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디자인 역량강화를 통한 기업성장지원과 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17일 "이번 업무협력 협약 및 협력단 개소는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성장지원과 디자인 기술 개발 지원, 신규사업 발굴 등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하여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가 총괄하는 2019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산·울산지역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 및 창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각 기관이 가진 강점 및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 공동 대응 및 기업 컨설팅 지원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업무 공조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재)부산디자인센터 강경태 원장은, "이번 협력단 개소는 광역자치단체 출연기관 간 이루어진 것이다.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Win-Win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 것에 특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울산협력단은 (재)울산경제진흥원 4층에 사무실을 열고 디자인과 관련된 인적·물적·정보 인프라를 활용해, 양 도시간 협력으로 디자인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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