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7월 4일자 한줄뉴스

정치·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을 청와대에서 접견했다. 손 회장이 혁신성장의 상징적 인물인데다 한일 관계가 악화하는 상황이어서 더욱 주목됐던 만남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일본에게 상응할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 라디오 매체에 출연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관련 "수출규제는 명백한 경제보복"이라고 이렇게 말했다.

▲강원도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네티즌들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한다. 청와대와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네티즌 피해자 모임(이하 네피모)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산불 화재 당일인 지난 4월4일 언론에 게재된 각종 사진을 볼 때 (우리 측이) 주장한 내용을 허위로 단정할 근거가 없다"며 맞고소 배경을 밝혔다.

산업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궤도에 오른 가운데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과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이 8000원과 1만원을 각각 주장하고 나서 최종 합의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험로가 예상된다.

▲국내 양대 정보기술(IT)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사의 대표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고 상품을 확대하며 수익화에 나서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시중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업권에서 베트남 현지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의 빠른 경제성장률과 높은 스마트폰 사용률을 이유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유망시장으로 여기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현지 고객들의 불분명한 신용체계로 인한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국내에 상장지수펀드(ETF)를 처음 선보이며 시장을 선점한 삼성자산운용이 올해엔 타깃 리스크 펀드(Target Risk Fund·TRF)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 역시 국내 자산운용사로는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다.

▲최근 분양에 성공한 상가에는 '역세권+키즈+브랜드'란 키워드가 자리잡았다. 역세권 입지에 키즈 관련 업종 '키 테넌트' 입점이 확정된 상가는 분양 보증수표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공간적/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O2O 원격 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세계 톱(TOP) 수준 경영 시스템으로의 체질 혁신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500억원을 출연해 중소파트너사 금융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에 나섰다.

사회

▲서울시가 오랜 기간 방치된 무허가건축물을 관리하기 위해 관련 지침을 정비한다. 그러나 변경된 지침 내용에 화재 예방 관련 대책이 빠져 있어 서울시가 무허가건축물 안전 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초등학교 교실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한 영어 교육이 도입되고, 의사소통에 초점을 둔 영어 교육 등 초등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규 영어 과정이 시작됨에 따라 선행학습이 필요치 않도록 초3 영어를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을 기준으로 가르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