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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부연 경남본부 설립하고 수소차 미래 품는다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 설립 업무협약식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 설립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미래 모빌리티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수소차, 플라잉카, 드론 등 미래 운송수단을 통칭하는 말이다.

시는 1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와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경남 자동차 부품기업의 연구개발, 기술지원, 기업육성, 인재교육 등의 사업을 상호 협력한다는 것.

이를 통해 시는 관련 산업이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 미래자동차 기술을 확산하고 양산화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협약이 기존 자동차 산업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자부연 경남본부가 하루빨리 설립돼 경남자동차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자부연 경남본부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수소모빌리티 개발, 수소 충전인프라 실증, 수소에너지 생산 효율성 개선, 자율주행 수소차 개발 사업 등 수소에너지와 관련된 지역특성화 4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설립은 올해 12월 경남테크노파크 본원 5층에 자동차부품연구원 임시사무소 개설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남용 자동차부품연구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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