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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남해 펜션 '불법 산림훼손 심각'

남해군 삼동면 주변의 한 펜션 산사태 모습



2000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남해군 바닷가 주변 곳곳에 펜션과 전원주택 신축 과정에서 산림 훼손과 산사태 등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지난 29일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남해군 삼동면에 펜션 사업주가 불법 산지훼손과 벌목 등으로 토사유출이 발생해 도로와 바다로 유입되면서 환경오염 피해가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남해군 건설 복합 팀이 펜션주인에게 몇 차례 경고 및 고발조치 해도 원상복구를 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들은 "경고조치를 해도 사법권이 없다보니 전혀 개선이 되고 있지 않다"고 성토했다.앞서 남해군 남면 주택 밀집지역 주변 관광지 언덕에 펜션 단지 건축공사 업자가 일부 무단 벌목한 뒤 석축을 쌓고 펜션을 신축해 사법당국에 조사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