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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 남편 빌스택스에 피소, 박환희 라이브 방송 어땠길래

사진= 박환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 빌스택스(전 바스코)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26일 한 매체는 박환희가 전 남편에게 피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빌스택스는 지난 6월 초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앞서 박환희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들의 면접교섭권 이행에 대해 '그분들이 언제가 된다 이렇게 하면 가고' '그쪽이 불규칙적으로 보여준다' '그쪽 집안에서 여자 연예인은 TV에 나오는 창녀라고 생각한다' 등의 발언을 했고, 결국 소송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결혼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