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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플라워' 고유진, 돌발성 난청 고백 "청력 40% 상실"

사진= MBC '사람이 좋다'



그룹 '플라워'의 고유진(43)이 돌발성 난청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고유진은 25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았으며, 지난 5년간 오른쪽 귀 청력의 40%가 상실된 상태라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고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2012년 뮤지컬 공연을 하다 돌발성 난청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골든타임을 놓쳐 이명이 생기면서 결국 잘 들리지 않게 됐다고.

이후 고유진은 스트레스성 우울증까지 겪었지만, 노래를 포기하지 않고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고유진은 데뷔 당시부터 현재까지 가수로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그룹 '플라워'는 KBS2 월화드라마 '눈꽃'(2000)의 OST인 '엔드리스(Endless)'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라디오에 출연해 온 고유진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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