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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학생 봉사단 SUNNY, 상반기 사회문제 해결 성과 공유

사회문제 해결로 활동 방향을 넓힌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상반기 성과를 공유했다.

행복나눔재단은 SUNNY가 '2019 상반기 종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0개 지역에서 22일과 23일 양일간 지역별로 동시 진행했다.

SUNNY는 워크숍에서 상반기 130개 사회변화 프로그램 활동을 마친 성과를 공유했다. 대학생 1300여명이 모여 발표와 피드백을 이어갔으며, 후속 계획도 모색했다.

앞서 SUNNY는 올 들어 자원봉사를 벗어나 사회변화 활동으로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5대 사회상을 기준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상반기 종결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복나눔재단



올해 SUNNY는 전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에도 성공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재난 대피 교육인 '세이프투게더'를 비롯해 계모임 기반 마이크로 크레딧 플랫폼인 '너 이름이 MMoney'와 청년 우울과 노인 소외를 해결하는 '행복한 콜센터' 등이다.

행복나눔재단 서진석 SI사업그룹장은 "SUNNY 사회변화 프로그램은 문제 도출부터 해결방안 기획, 실행까지 모든 사회변화 과정을 청년 스스로 이끌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SUNNY는 청년이 다양한 사회문제에 주목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사회변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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