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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남해안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범위 확산 우려

남해 전경



남해 해역에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범위가 넓어져 양식장생물 등에 관리에 주의가 절실하다.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31일 진해만 안쪽에서 올해 첫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출현한 이후에 지난 13일 통영 북신만과 고성만에서도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대규모 관측됐다고 밝혔다.수과원은 지금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강도가 약하지만,앞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더욱 넓게 퍼질 것으로 보인다며 양식어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