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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미자, 데뷔 60주년 기념 공연… 나이 몇 살이길래?

사진= TV조선 '영원한 동백아가씨'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미자가 최근 데뷔 6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자는 1941년 10월생으로 올해 79세다. 1959년 '열아홉순정'으로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그는 60년간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살아있는 한국 전통가요의 전설로, 이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에는 MBC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TV조선은 19일 밤 10시 '영원한 동백아가씨'를 통해 이미자의 노래인생 60주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평소 보기 힘들었던 무대 뒤의 이미자의 모습과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리기까지의 과정이 상세하게 보여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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