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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 특집] GS건설,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분양

신천센트럴자이.



GS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신천센트럴자이' 84㎡ 552가구를 분양한다. 신천동은 동대구역이 가깝고 2016년 개장한 복합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백화점,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곳이다.

단지는 동대구역세권의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누릴 수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동대구역 인근은 복합환승센터 개관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함께 들어서고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단지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의미의 '초품아'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 간의 거리가 가깝고 안전한 통학로를 갖추고 있는 단지를 말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로 조성된다. GS건설의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 ㈜브랜드스탁이 각각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단지 앞으로 새로운 도시철도 사업인 엑스코선이 계획 중으로 지난해 8월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오른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올해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 연결되는 엑스코선이 개통하면 대구 북부 지역과의 연계성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된다. 견본주택 개관 전 동대구로 503, 투에버빌딩 3층에 위치한 사전홍보관에서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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