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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제주에 16번째 재도전종합지원센터 '오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제주에 전국에서 16번째 재도전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지난 17일 열린 개소식에서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앞줄 왼쪽 5번째)과 위성곤 국회의원(앞줄 왼쪽 6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도전하는 중소·벤처기업인들을 위한 공간이 제주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제주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일 중진공 제주지역본부에 '제주재도전종합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을 비롯한 위성곤 국회의원, 안동우 제주도청 정무부지사, 이재홍 광주전남중기청장,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김보균 제주피닉스클럽회장, 홍성우 제주글로벌퓨쳐스클럽회장, 임민희 제주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중소벤처기업 유관단체장 및 재도전기업인 등 약 60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재도전기업인과 경영위기기업의 지원창구로 전문심층상담, 정책자금 융자, 컨설팅 및 멘토링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성공적인 재창업과 경영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진공은 지난 2014년에 서울 재도전종합지원센터의 문을 연 이후 순차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제주 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전국에서 16번째다.

이상직 이사장은 축사에서 "재도전종합지원센터가 제주지역 재도전 중소벤처기업인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제주 재도전종합지원센터에는 재도전 전문컨설턴트가 상주해 재도전 관련 심층상담, 재창업자금, 구조개선전용자금, 회생컨설팅, 재창업교육, 멘토링 및 연계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이와 별도로 이날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창업사관학교 입교생과 졸업생,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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