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LG생활건강, '펌핑치약' 1분당 8개씩 판매…누적 2500만개 돌파

LG생활건강의 펌핑치약./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펌핑치약' 1분당 8개씩 판매…누적 2500만개 돌파

LG생활건강은 톡톡 눌러 쓰는 펌프 타입으로 독자 개발한 '펌핑(PUMPINGTM)치약'이 출시 6년 만에 국내·외에서 2500만개(이하 누적) 이상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3년 7월 펌핑치약 3종(스피아민트향·허브향·시트러스향)을 출시한 이후 지난 11일까지 2500여만개를 판매했다. 1분에 8개씩 팔린 셈이다. 특히 지난해 7월 1500여만개를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1000만개 이상 팔리면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펌핑치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홍콩, 일본 등에 잇따라 출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안에 3000만개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생활건강의 펌핑치약은 편리한 사용성이 특징이다. 또,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이라 치아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성분을 전달한다. 원뿔 형태로 디자인된 일체형 용기는 뚜껑 분실의 걱정을 덜어주고, 세워놓을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LG생활건강은 페리오와 죽염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핑크솔트,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며 펌핑치약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와 협업한 '참이슬 펌핑치약'을 선보인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펌핑치약은 '치약=튜브'라는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 혁신 브랜드"라면서 "펌프 타입 치약의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국내 치약 시장 점유율 1위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