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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재단 일선학원 물러나고 관선이사 파견하라

진주시민행동이 한국국제대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제대 정상화... 진척이나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진주시민행동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대책위가 학내 선전활동, 시청 앞 촛불집회, 기자 회견, 교육부 장관에게 공개 서한 등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으나 진척이 없다고 밝혔다.

국제대는 2015년에 교육부 감사가 있었고, 2018년에 강경모 이사장이 교수 채용 비리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대책위는 교육부에 감사를 촉구하고 대학정책과 과장과 면담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 이사장의 비위 행위에 대한 보충자료도 제출했지만 아직 교육부는 움직임이 없다고 한다.

총동창회도 일선학원의 퇴진과 국제대 정상화를 위해 중재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현재로서는 소득이 없는 상태다.

시민행동은 교육부에는 감사와 관선이사 파견을 요구하고, 진주시에는 이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요구했다.

한편, 국제대는 학습권 침해 등의 이유로 자퇴율이 작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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