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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지오, 1000만원대 후원금 반환 집단소송 위기

사진= 윤지오 인스타그램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 후원자들이 윤 씨를 상대로 후원금을 반환해달라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씨 후원자들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로앤어스는 오는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소송에 참여한 후원자는 370명 이상으로, 반환을 요구할 후원금은 총 1000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씨는 '장자연 리스트'의 주요 증언자로 증언자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 '지상이 빛'을 만든다며 후원금을 모아왔다. 경호비 명목 등으로 후원금은 1억 5000만 원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윤 씨는 책 집필 관계로 연락하던 김수민 작가 등에 의해 증언의 신빙성 논란에 휩싸이고, 이를 해명하지 않은 채 캐나다로 출국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밖에도 윤 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당하고,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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