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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전북 중소기업 제품, 호주.뉴질랜드서 우수성 알려

오세아니아 무역사절단



전북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오세아니아 시장 개척을 위해 『전북 오세아니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60건에 9,105천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은 ㈜다인스 등 9개 수출기업이 참여했으며 첫 번째 방문지인 호주 시드니에서 개별 방문 상담회를 시작으로 두 번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합동상담 활동을 펼치면서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

호주 시드니 상담회에서는 참가업체들이 현지 바이어사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했으며, 뉴질랜드 상담회서도 참여기업들이 지속적이고 알찬 현지 상담활동을 통하여 우리도 제품의 우수성을 호주, 뉴질랜드 시장에 각인시켰다.도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4,110천 달러이상의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 현지무역관의 협조를 통해 수출 유망품목에 대한 사전시장조사를 거쳐 시장개척단을 구성했으며, 도에서는 파견 기업의 원활한 마케팅활동을 위해 항공료 50%,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상담주선용역비, 통역비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도 관계자는 올 9월에는 UAE 두바이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방문하는 무역사절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실 있게 준비하여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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